이이예에엡 질러라 지르면 보일것이다. 생활

질렀습니다. 500g 외장하드 디스크!!!


본래 와인색을 사고 싶었지만 품절이고. 이상한 형광 블루색을 샀는데. 어차피 들고 다니지 않을거니까 상관없겠지

훗(...)



본래 계획은 외장하드로 모든 자료를 다 옮기고 노트북은 SSD를 달려고했는데 SSD 가격도 가격인데다 은근히 평가가 안좋더군요

조금더 생각해보고 가격이 떨어지면 고려해봐야겠습니다.



삼성에서 윈도우7 무료 업그레이드 행사를 하고 있는데 제 pc는 이벤트 지원 모델 명단에 없군요

시밤뱅이들...새로 사라 이건가



인데다가 솔직히 pc 새로 사고싶긴합니다. 노트북이 15.6" 라니 너무 커...무거워...휴대성 0...

더 빠르고 더 가볍고 더 작고 한걸 사고 싶습니다. 하악하악. SSD가 기본으로 달려있으면 더 좋고.

솔직히 하드디스크 너무 뜨거워요 자판이 녹아버릴것같아.



운동화도 지르고 싶습니다. 운동화~ 운동화 매니아입니다. 라기보다 운동화가 제일 편해...정장에도 운동화 신는 나는 변태.

운동화는 흰색이 아니면 안됩니다. 흰색이어야함. 우훗우훗



정장도 하나 더 사고 싶군요, 음 다크그레이라고 합니까. 시커먼 회색. 회색이나 은갈치는 좀 그렇고...약간 어두운 회색


검정색은 하나 있긴한데 음 묘~ 하게 안어울린다랄까 그런 느낌이고 말이죠. 너무 정적인 느낌이잖습니카! 껄껄



염색도 하고 싶지만~ 전혀 절대 티도 안나는 블루블랙...음...그래도 빛비추면 티나지 않나요. 아니면 아애 새카만색이라던가

뭔가 인상이 연해 보여서



사실 안경을 잘못 구입 한뒤로 부터 사람이 이상하게 되어가고 잇는것같습니다. 비싼 돈주고 산 안경테인데

막상 쓰고 다니니까 마지막까지 고민했던 다른 안경테가 5배는 더 어울리는듯...충격과 공포.

디스트릭트9

디스트릭트9을 봤습니다. 외국 개봉때 부터 말 많았고 지금도 말많은 영화인듯합니다.

마지막 남은 무료관람권을 사용하며 혼자 보러갔습니다.


...혼자 말이죠.


대충 내용은 이렇습니다. 외계인이 지구로 오고 지구에서 서식합니다. 멋있게도 서식하는 장소가 아프리카군요.

외계인들은 거기서 무려 20년동안 살아가고 있습니다. 멋있군요. 거기다가 이 외계인들은 돼지고기를 생으로 먹어도

괜찮은 무적 위장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뭐 외계인이니까 하고 넘어가죠.


이후로 부턴 영화 내용이 들어갑니다.


감독이 영화를 통해 보여주려고 하는게 뭐인지가 언제나 평론가에겐 중요하지만 저 평론가가 아니니까 중요하지 않습니다.

대충 보면, 인종차별 맨날 흑vs백 싸움하던게 이제 흑인 아래에 개체를 하나 넣어줬죠. 웃기는 짬뽕일지 모르겠지만서도

백인들에게 인종차별당하며 핍박 받던 흑인들은 그 울분을 토하듯 외계인들에게도 그대로 돌려줍니다.

힘있는자, 돈있는자, 권력을 쥐고 있는자가 배고픈자들의 머리 위에 있는게임. 뭐 이런 느낌이죠.


초강력무기와 로봇을 가지고 있어도 지식이없고 배가고프면 말짱꽝입니다.


모르는 아이들에겐 덤탱이를, 힘 없는 자에겐 힘으로 몰아붙히기 참 여러 곳에서 자주 볼수 있는 주제이지만 여기에 외계인이라는
요소를 넣어버림으로 해서 생소하게 보이게 합니다.


무엇보다 외계인은 지휘체계가 없으면 병신이라는 대목을 단 한장면으로 보여주었고, 더군다나 아이러니하게도

그 지휘체계는 전염병으로 몽땅죽었다고 합니다.

아니 하층계급이 생돼지고기 쳐먹고 쓰레기장 음식 먹으면서도 20년을 연명하는데 지휘계급층이 왜 전염병으로 뒈져?!


라곤 해도 영화에선 안나왔지만 아마 생체실험실에있었던 걔네들이 지휘층이 아니었을련지 하는 의문입니다.

전쟁에서 승리할려면 윗대가리를 없애라. 당연한 이치입니다. 대단한데?!



뭐 아무튼 일단 보이는것으로 넘어가봅시다.

주인공은 한마디로 해서 잉여인간입니다. 뭐 잉여인간치고 스펙이 좀 높지만. 좀이 아니라 굉장히 인가요. 사회형 잉여인간으로
해두겠습니다.

오타쿠지만 스펙이 높은 오타쿠 같은걸로 이해해주세요.

하아하아 난 권력님의 노예...하아하아 권력쨩. 뭐 이런 느낌을 살짝 풍깁니다. 하지만 근본이 멍한 케릭터인지라
잘 이용을 못하죠. 바보니까 말이죠. 일본 애니의 찌질하다가 어느순간 각성해서 열혈바보가 되는 케릭터 정도입니다.


아무튼 잘 살던놈에게 언제나 그렇듯 시련이 옵니다. 그리고 그 시련에 맞서 싸우고싶지 않지만 살기 위해 도망갑니다.

눈 앞에 돈이 있으면 사위건 나발이건 없습니다. 돈이 중요하니까요.

그리고 주인공은 눈 앞에 생존이 달려있는데 남의 가족이건 종족멸종이건 상관없습니다. 내가 살고 봐야하니까요.


그렇게 영화는 흘러가다가 반전의 시즌을 맞게 됩니다. 어찌보면 참 뻔한 패턴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웃기게도 볼떈

쟤가 드디어 꺠달았어! 속이 뻥뚫리는군! 시원해! 자 이제 터뜨려봐! 이런 느낌이 듭니다.


대단해요 감독!! 물론 저만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리저리 하면서 마지막까지 정신줄을 놓지 않고 작품은 흘러갑니다. 이 점도 대단하고 말이죠.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다음편을 예고하며 영화는 끝납니다.



뭐 혹자들은 10이 안나왔으면한다. 9에서 이러한 주제를 던져놓고 10에서 우주전쟁, 외계의 지구 침략 뭐 이런거 다룰거아니냐

이런 말들이 나오더군요. 당연히 나와야죠!


흑인폭동 처럼 외계인 폭동이 일어나야겠죠. 그리고 그 계기가 되는게 주인공입니다. 주인공을 둘러싼 우주 규모의 전쟁이라도
나오겠죠.


아닐지도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전작을 너무 잘만들어서 후속작 나오기 전부터 우려를 낳고 있는 작품입니다.



덧. 잔인하니까 볼 때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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